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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도 찾아온 네코제의밤 "온라인 아쉽지만 감동 전달 노력"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3-28 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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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넥슨 치과개원사운드팀 유종호 팀장, 박성배 음악평론가29일 ‘네코제의밤+’를 마지막으로 넥슨의 콘텐츠 축제 ‘네코제9’이 막을 내린다.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네코제9’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이용자와 소통하는 ‘온택트’ 행사로 꾸며졌다. 이용자 아티스트가 직접 넥슨의 음악을 연주하던 ‘네코제의밤’ 행사도 형식을 바꿔 실제 아티스트들이 이용자를 대신해 공연을 펼치는 ‘네코제의밤+’로 꾸며졌다.이번 ‘네코제의밤+’의 경우 이진아, 윤하, 스톰프앙상블, 임동 등의 뮤지션이 참여해 마비노기영웅전, 테일즈위버, 메이플스토리 등의 넥슨 인기 게임음악을 연주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넥슨 사운드팀 유종호 팀장은 “그동안 네코제의밤을 준비하면서 이용자 아티스트들의 멘토링을 담당하며 이용자들의 열정적인 준비과정을 지켜봤었는데 온라인 개최로 아쉽다”면서도 “어떻게하면 온라인으로도 감동을 줄수 있을지 고심해 구성했다”라고 말했다.‘네코제의밤+’ 행사를 참관한 박성배 음악평론가(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 교수)는 “게임음악도 충분히 대중가요와 같은 파급력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게임음악을 지속적으로 암보험발전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다음은 일문일답▲이번 네코제의밤 컨셉트와 구성은.유종호 팀장(이하 유):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개최할 수 없기에 온라인으로 어떻게 다가가면 감동을 줄 수 있을지를 고심해 구성했다.▲선곡 배경은.유: 아티스트를 섭외하고 어느 정도 곡을 미리 제공한 후에 어떤 곡이 어울릴지 선택하게 해 드렸다. 선호하는 이용자층이 있으면서 잘 알 수 있는 곡들로 선별했다.▲온라인으로 치러지면서 사운드팀의 역할은.유: 이전에는 이용자 아티스트 공연의 멘토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없었다. 이번에는 믹싱 마스터링을 주로 했다.▲게임음악과 대중음악의 차이를 말한다면.박성배 교수(이하 박): 대중음악이 영상에 어울리는 음악과 사운드가 기억에 남는 음악이었다면 게이머들에게는 게임을 넘어 남는 음악이 좋은 것 같다.유: 방향성이 좀 다른 포항꽃배달것 같다. 구분이 대중음악은 가수가 주인공이고 게임 음악은 게임이 주인공이 된다. 게임 음악은 게임 안의 상황을 주제로 담는다.▲대규모 음악회를 하는 곳이 흔치 않다.유: 입사하고 오케스트라 음악을 해외에서 아트테크3번을 녹음했다. 대규모 콘서트를 하는 것을 우리도 원하고 있다.또 다른 스타일도 찾는다.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한다. 다른 음악을 접목해서 만들어가는 것을 추진하려고 노력해보려고 한다.▲게임 음악의 장점은.유: 우연히 오늘 음악은 다 RPG 장르인데 남성정력제추천넥슨 게임은 장르가 다양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주얼한 것을 만들거나 굉장히 격정적인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장르를 한 휴대폰소액결제현금번에 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박: 게임 음악을 하시는 분들 중에 넥슨에 취업하려는 분이 많다. 게임 음악에서 독보적인 것 같다.▲게임 음악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한다면.박: 게임 음악으로 콘서트를 여는 것은 긍정적이다. 대중음악 정도의 파급력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충분히 그런 파급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음원 발매 계획은.유: 실황 공연을 음원으로 내면 실제 음원과는 차이가 있다. 실황 음원은 몇몇이 연주한 것으로 음반을 내기에 후반 작업이 중요하다. 이번 공연의 음반화는 잘 모르겠다.▲공연을 위해 편곡한 부분은 어떻게 되나.유: 아티스트들에게 담적병되도록 맡긴다. 일부는 강남역왁싱우리가 요청을 드려 조정한다.▲외국 기업은 이런 콘서트를 자주 연다.박: 다른 회사도 여러 콘서트를 열고 대중가수도 참여해서 대중문화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이런 콘서트를 할 때 저작권은. 넥슨이 보유한 곡 리스트도 궁금하다.유: 공연 저작권은 회사에 귀속된다. 팀이 리빌딩 된지 5년 됐는데 한해에 10곡 정도의 OST를 만들었다. 인게임 BGM은 600~700곡정도 만들어졌다. 이중 노래는 35곡 정도 된다.▲한국 온라인게임에서 남는 것은 사운드뿐이다라는 말도 있다.유: 아트와 사운드가 보여주는 것이고 뒷단에도 개발이 있는데 안보이니까 그렇게 말하시는 것 같다. 아트, 사운드 외에도 개발, 사업에서 고군분투하는 분들 많은데 그런 것을 몰라주셔서 아쉽다.박: 게임 끝나면 음악이 기억이 남는 경우가 많다. 음악이 주요한 요소를 차지한다.▲화면과 음악을 요양병원맞춰야 한다. 어디에 우선을 두나.유: 화면에 음악을 맞추고 음악에 화면을 맞추고 그때그때 다르다. 이번 공연은 음악에 맞춰서 영상을 맞췄다.▲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아쉬움 점은.유: 온라인 진행 자체가 아쉽다. 얼굴 보는 것이 낙이었다. 행사에서 땀 흘리고 코스프레를 준비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것을 못 봐서 아쉽다.▲온라인으로도 이용자 콘서트를 할 수는 없었나.유: 이용자를 모을 수도 있지만 발기부전치료굉장히 힘들다. 통제도 어렵고 이용자들 간 실력 격차가 심해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끝으로 한마디.유: 항상 변함없이 넥슨 게임을 좋아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박: 넥슨의 게임 음악을 교과서처럼 생각하고 다른 회사도 게임 음악을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음악이 빌보드 차트 1위가 되는 좋은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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